좋은글,시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풍물 김희태 2016. 1. 27. 15:55

 

 

 

작은것이 정말 귀하고 소중합니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평생을 시계 만드는 일에 보낸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온갖 정성을 다해
시계 하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시계의 초침은 금
분침은 은 시침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아빠, 이건 이상해요.
초보다 큰 것이 분 분보다 큰 것이 시간이잖아요.
그러면 시침이 금 분침이 은
초침이 구리로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아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아빠는 아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초가 없이 분과 시가 어디 있겠니
초침이 가는 길 그 길이야말로 황금길이다.
작은 것이 정말 귀한 것이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아들의
손목에 채워주며 다시 강조했습니다.
일초 일초 아끼며 살려무나
초가 세상을 변화시킨단다.

 

 


- 지혜로여는 아침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