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풍물 김희태 2016. 1. 27. 13:22

 

 

 

 

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내 그리움의 바람은
당신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까
눈물로 엮은 내 아픔은
우리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그리움의 끝자락에서
방황하는 나는 희미해져만 가는
우리의 사랑이 아쉬워
이렇게 눈물만 흘립니다

 

밤하늘을 떠 돌다
당신 잠든 창가에 다가가
고이 잠든 당신의 숨소리 들을 수 있다면
당신에게 팔베게라도 할 수만 있다면

 

너무나 사랑한 당신
나는 별이 되고 달이 되어
언제나 당신과 함께 합니다

 

내 소중했던 사람
이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

 


-용혜원님 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