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마음에 집짓기

풍물 김희태 2014. 10. 10. 12:56

 

 

 

마음에 집짓기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 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 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리퍼 끌고

 
문 두드려도,

전화벨 울려도

부담 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그 자리에

변함없이 있어 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 마음에 집짓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