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먼저 움직인다 한 해의 첫 문을 여는 명절이라 그럴까 아니면 이제 부모님과 형제들 떠나 가시고 혼자라서 그럴까? 괜히 가슴이 먼저 두근거리고 얼굴엔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명절 날 부모님께 넙죽 큰절을 올리며 한 해 동안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던 시절이 생각이 난다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과 사랑을 꾹꾹 눌러 담아 큰 절을 올렸던 옛날 무심한 듯 건네시는 덕담 한마디가 격박한 세상 다시 살아갈 힘이 되었었다 설은 단지 달력에 표시된 휴일만이 아니다 끈끈한 혈육으로 이어진 가족의 정을 확인하고 나의 뿌리를 되새기며 감사와 다짐을 새롭게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오고 가는 귀성길과 귀경길 가다 서다 짜증 나는 도로 멀고 험해 고단해도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을 만난다는 마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고된 땀방울로 마련한 설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해 반기는 가족들의 얼굴을 마주하여 절로 솟는 기쁨을 나누는 안도의 숨결에 행복이 더해 어우러지는 우리 민족 고유의 뜻깊은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 답습니다)- 준이 - ![]()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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