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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풍물 김희태 2025. 9. 28. 09:27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 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로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 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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