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당신의 푸른 바다가 되고 싶어요

풍물 김희태 2016. 8. 8. 08:29


당신의 푸른 바다가 되고 싶어요


그리움은 홀로 그리워할수있는 막연(漠然)함입니다.보
고픔도 혼자를 느낄 수 있는 그림자입니다.


사랑은 사람과사람 사이의 고요(皐陶)하고 아름다운감
성(感性)이 엮어져야 합니다. 홀로 애태우는 것은 사랑
이 아닙니다. 단지 그리움이 깊은 것이죠!


사랑은 두 마음이 비로소  한 줄기의 물로 만나는 것입
니다. 서로의 마음에 실개천으로 흐르다 강물이되고 강
물이 흘러 가서 푸른 바다로 만나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대와 난 어떠한 물줄기일까요?  제 안에는 맑은 물이
솟구칩니다. 실개천이 되어 그대에게 흘러 갑니다.
영원(永遠)히 한줄기의 물로서 존재(存在)할 수도 있겠
지요. 그대의 푸른 바다가 되고 싶습니다!!..


오래도록 하고픈 사랑

당신의 사랑에 실리는 무게 만큼 그와의 거리는 멀어집
니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누구를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에게 묶어 두려
한다면 그건 바로 그와의 거리도 그 만큼 멀어짐입니다.


사랑은 소속되어 지는 것이 아니라, 샘솟듯 자연스럽게
솟아나 서로 나누어 가지는 것입니다.솟아난 물이 정체
되면 썩듯이  그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그에게
당신의 사랑을,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전하기만 하세요.


보내어진 사랑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여  연연해 한다면,
당신은 그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이미 그에게 집착하
는 것입니다.


집착은 사랑이 아니란 걸 당신도 알겠지요. 자연스럽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여 받은 그가 당신의 사랑을 거부할
지도 모르겠으나 사랑으로 그에게 남지는 못하더라도


친구로 남을수는 있을것입니다. 내가 사랑한다 하여 그
도 사랑하라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내사랑을 전하
여 줄 대상이 존재함으로 내 영혼은 그만큼 아름다워지
고 풍요로워 지는 것이니,


그를 사랑하되 그사랑에 무게를 싣지않아야 합니다. 사
랑을 전하여 받기도 하지만,그 사랑으 무게도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가벼운 사랑일수록 더욱 그의 마음 깊숙히 자리잡을 것
입니다. 생각하여 느끼는 사랑을 하지 마세요.

순간 순간 생각나게하는, 순간 순간 떠오르게하는 너무
가깝지도 않게, 너무 멀지도 않게, 당신이 그의 곁에 늘
있는 하나 아쉬움을 주는 사랑을 하세요.


그것이 그를 당신에게 있게 하는것입니다. 당신을 그안
에 머물게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여 행복한 당신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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