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

풍물 김희태 2026. 8. 25. 04:48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


한 사람이 절망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삶이 너무 힘들어 주체 없이 흔들릴 때,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어떤 충고나 조언이 아닙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에 있어 주는 것입니다.


철학자 칼 힐티는 "충고는 눈과 같아야 좋은 것이다.
조용히 내리면 내릴수록 마음에는 오래 남고
깊어지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때로는 백 마디 말 보다도 말 없음이 더 커다란 위안이
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아낀다는 명목 아래 내가 그 사람에 
대해서 다 안다는 듯 충고하고 조언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는 상대방을 더 아프게하고
힘겹게 만드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방은 힘겹고 어려운 순간, 당신이 곁에 있어 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안이 될 때가 많습니다.


소리없는 침묵은 때로 더 많은 말을 들려 주고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해 줍니다.


 - 문영주 '넝쿨이 강까지' 中 -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좋은글,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려울 때 필요한 것은  (0) 2026.08.2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0) 2026.08.24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0) 2026.08.24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0) 2026.08.23
마음 바구니  (0) 2026.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