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손의 의미 내가 누구의 손을 잡기 위해서는 내 손이 빈손이어야 한다. 내 손에 너무 많은 것을 올려놓거나 너무 많은 것을 움켜쥐지 말아야 한다. 내 손에 다른 무엇이 가득 들어 있는한 남의 손을 잡을 수는 없다. 소유의 손은 반드시 상처를 입으나 텅 빈손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 그 동안 빈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손을 얼마만큼 잡았는지 참으로 부끄럽다. 어둠이 몰고 오는 조용함의 위압감은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공허한 침묵 속으로 나를 몰아넣고 오만과 욕심만 가득 찬 나를 묶어버린다. 어차피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길 무엇을 욕심내고 무엇이 못마땅한가, 오만과 욕심을 버리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내 손을 잡아 줄리 없고 용서와 배려를 모르는 한 어느 누구에게도 손 내밀 수 없다. 얼마큼 비우고 비워야 빈손이 될 수 있을까. - 정호승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中 - ![]()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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