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인생길 가다 보면

풍물 김희태 2026. 3. 19. 15:29

인생길 가다 보면

인생길 가다 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 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파 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구 먹으면 더 먹고, 싶은 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 때 적당함이 없구
먹을 때 그만이 없으니
우리네 욕심 한도 끝도 없다 하네

내 마음 내 분수를 적당한 마음
그릇에 담아두고 행복이라 느끼며
사는 거지 뭐 그리 욕심부려
강하게 집착하고 놀부 같은 만인의 동화 속
주인공으로 생을 마감하려 하나

흥부 같은 삶으로 남은 우리 인생길에
동참, 시킨다면 크게 진노, 하거나 슬퍼지는
삶은 없을 것 같네, 언제나 그러하듯
나누지 못한 삶을 살지라 도 지금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웃음을 안겨줄 수 있는 고향 같은 포근한
가족과 친구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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