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우연으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

풍물 김희태 2026. 3. 4. 18:44

우연으로 시작된 우리의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수 없었던 그리움이 내 앞에 있어 이제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일 수 없었던 나를 드러내 놓고
당신 사랑하기를 다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힘이 다해 내 손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가 없겠지만 우리의 영혼이 따로따로
흩어지지 않고 한 곳에 있다면


지금의 당신을 그대로 기억하며
죽을 때까지 정을 교류하며
그렇게 지내고 싶습니다.

 
-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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