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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에는 나중이 없다

풍물 김희태 2023. 12. 15. 12:33

행복(幸福)에는 나중이 없다


​이 얘기는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 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가,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
"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 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없으면 
여행도 못 가는 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 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 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 ‘나중에’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 ‘present’는 ‘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 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 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 대로 여행도 다닐 걸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 
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 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 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 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 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 ‘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 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하나 명심하여야 할 것은, 나의 행복을 자식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이 자주 찾아와 효도하면
행복하고, 아무도 찾아오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껴안을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식들은 자라면서 온갖 재롱을 피우고 순간순간 예쁜 모습을 보일 때 
이미 효도를 다 하였습니다. 진정으로 행복해지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누가 나를 행복하게 해 주기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정신 상태부터 바꿔야만 합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내가 알아서 사 먹고, 행복해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만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이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잊지 마십시오. 
오늘부터 어떤 상황에 부딪치더라도 '나중에...,'라는 말은 지구 밖으로 
멀리멀리 던져버리고 지금 당장 실천하고 행동하여 행복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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