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고장(故障)없이 가는 세월(歲月)

풍물 김희태 2023. 3. 15. 09:52

고장(故障)없이 가는 세월(歲月)


하루 하루 해는 뜨고 지기를 반복하고..몇 푼의 돈도 
주머니 속을 들락거리더니 일주일이 휙 하고 지나가 버린다.
이처럼 시간(時間)이란 세월(歲月)은 내 人生을 데리고
뒤도 안 돌아 보고 그저 앞만 보고 가 버린다.


고장난 벽시계 노래 가사처럼 아무리 떠들어 봐야
세월(歲月)이 고장(故障)나나?
천지개벽 해봐라 세월(歲月)이 꿈쩍이나 하나?
고물상에 고장 난 벽시계는 많아도고장 난 세월(歲月)은 없더라
세월(歲月)은 고장(故障)없이 잘도 가는데..


세월(歲月)따라 가는이내 몸뚱아리는
왜 하나 둘씩 고장(故障)이 나는걸까?
흐르는 세월(歲月)을 잡을 수 없듯이
스쳐 지나가는 바람과 구름이 내 人生 데리고 
흘러 가는 것을 낸들 어찌 하리요~


이제부터 슬슬고장(故障)나기 시작하는 중고품인 
이내 몸뚱아리 속에 있는 고집과 욕심(慾心)그리고 
아집(俄執)들을 하나 둘 끄집어 내어 
세월(歲月) 속에 띄어 보내고..


세월(歲月)따라 흘러가야 겠다는 다짐을 해보는 오늘. 
벌써 꽃피는 봄이 우리 곁에 거의다 온것 같지만
가만히 귀 기울여 보세요!


산능성이 양지(陽地)쪽으로 희망(希望)싣고 꿈을 담아
활짝 웃으며 달려 오는 봄의 발자국 소리를..
새싹이 피어나는 봄에 꿈.희망(希望) 꼭 잡으세요
행복(幸福)의 주인은 바로 당신이니까요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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