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시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풍물 김희태 2022. 12. 16. 05:07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이해하길 바란다면 욕심이다.

 
구름이 걷히면
보름달이 더 또렷하고 풍요롭게 빛나듯,
어느 순간이라도 진실로 이해하고
교감하는 일은 무척이나 가치있다
이럴때 인생은 얼마나 풍요로운가.

 
좋은 인간관계는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그럴 때 인생은 몹시 맑고
푸른 사과처럼 싱그러워진다. 

 
자신의 하소연을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짜 평생 친구 평생 지인으로 섬길만 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스마트폰은 ▷ 를 누르세요)